미아역 순두부 맛집 깔끔하니 맛있었던 미아역 맛집

미아역 순두부 맛집 깔끔하니 맛있었던 미아역 맛집

 

 

순두부는 한그릇만으로도 든든해지는 메뉴라

혼자 밥을 먹어야 할때 쉽게 선택하게 되죠!

미아역 순두부 맛집에는 저처럼 혼자 밥을 먹는 손님들이

꽤나 많이 있어서 민망하지 않게 혼밥을 할 수 있었어요 ㅎ

 

 

미아역 순두부 맛집은 다양한 순두부찌개가 있는데,

초당순두부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칼칼한게 땡겨서

해물순두부를 골랐어요.

얼마전에 수요미식회에 순두부가 나오는걸 보고

칼칼한 해물순두부가 정말 먹고 싶었었거든요 ㅎㅎ

 

 

미아역 맛집의 순두부는 부드럽고 포슬포슬하지만

콩의 고소함은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

칼칼한 찌개 국물과 함께 떠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미아역 순두부 맛집은 공기밥에 천오백원을 추가하면

흑미 돌솥밥이 나오는데요,

밥을 짓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돌솥밥이

든든함을 원할땐 으뜸이잖아요! ㅎㅎ

이날 이리저리 치이고 돌아다니느라 허기가 많이 져서

추가금을 내고 흑미 돌솥밥을 시켰답니다 :)

 

 

워낙 배가 고팠던지라 순두부만으론 부족하겠다 싶어서

LA갈비도 함께 시켰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되어 딱 1인분 양 정도로 나와서

미아역 순두부 맛집이 혼밥의 성지라는걸 여실히 느낄 수 있었네요 ㅎㅎ